충북대 2017년 2학기 가두모집~ 증산도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증산도 동아리안녕하세요~ 개벽과 상생의 문화를 이끄는 충북대 한문화 동아리 증산도입니다~
이번주 수목금에 걸쳐서 충북대 가두모집이 진행되었는데요~
아침 9시부터 셋팅 시작. 가장 먼저 현수막을 달고~
동아리 전 회장님이 발그림으로 어서와~ 베뷔를 그렸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하이라이트! 음양오행 컨셉의 패널입니다. 왼쪽이랑 가운데껀 자석패널이에요!
음양오행 컨셉 스페셜부스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음양오행으로 보는 사주죠! ㅋㅋ 10명중 7명은 너무 맞다고 소름돋아하시네요 ㅋㅋㅋㅋ 다음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봐드려야겠어요^^
회장님이 음양오행과 우주1년 사계절에 따라 변하는 문명의 주기를 설명하고 계시네요(우측)
네? 우주1년은 처음 들어보신다구요? 천지의 기운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사주지만~ 네 방위로 놓으면 시공간을 지배하는 법칙이 되는데요. 우리 모두는 음양을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예를 들어 낮밤,낮밤하면 뭐가 생기죠? 하루라는 최소한의 음양의 주기가 생기죠. 우주를 잡아돌리는 사체인 태극기의 천지일월 사괘처럼 하루도 쪼개면 4박자로 태어나고, 자라고, 결실을 맺고 휴식하는 생장염장의 법칙에 따라 만물과 사람과 문명도 바뀌어요.
문명이 나타나고 분열,발전하고 완성되고 휴식하는 이 주기를 우주1년이라고 해요! 129,600년을 주기로 변하죠. 우리는 지금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대환절기에 살고 있어요.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지구온난화, 전염병, 해빙, 전쟁, 대지진은 우주의 가을개벽 증상을 수반해서 일어나는 사건들이죠. 가을에 완성된 문명을 열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에요.
오늘 우주1년 강의는 충북대 98학번 의대출신 선배님께서 우주1년 강의를 해주셨어요.
진지하게 듣고 있는 모습~
끝나고 뒷풀이 ㄱㄱ. 남한산성에서 갈비를 먹었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한동안 갈비 안 먹을듯.
이상으로 충북대 증산도 동아리 가두모집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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