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전 대통령 "한국 역사는 약 1만년 역사"
9천년 우리역사美(미) 오바마 대통령, 대한제국 옥새 직접 반환… "미국이 한국과 한국 국민을 존경한다는 의미"
2014년 4월 25일, 당시 美 오바마 대통령이 6·25때 사라진 대한제국 옥새를 직접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역사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오바마는 “한국전 당시 한국의 인장과 옥새를 미국의 해병대 병사가 가지고 돌아갔다. 그 병사가 이 문화재의 역사적 중요성을 몰랐었나 보다. 해병대원이 세상을 떠나고 미망인이 이 문화재의 역사적 중요성을 깨닫고 이것을 돌려주겠다는 의사를 밝혀 옥새 등 문화재를 반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미국이 한국과 한국 국민을 존경한다는 의미"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바마 대통령은 대한제국 옥새에 어떤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이 있기에 한국을 존경한다고 말한 것일까?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에 한국의 역사가 9200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옥새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수천년 전, 환웅이 환인에게서 천부인天符印을 받은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서 천부란 '세상을 다스리는 권한의 표증'으로 환웅에게 내려주신 태고의 문서입니다. 천부경은 9200여년 전 환국에서부터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 온 것으로, 우주의 이치를 그대로 담고 있고 있습니다. 또한 천부경은 환국 때에 구전되어 오다가 배달 시대에 문자로 옮겨진 한민족 최고의 경전입니다. 삼신 사상의 3수 원리를 근거로 해서 천지인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고 있죠. 그리고 인印이란, '환국의 종통을 전한다.'는 사실을 인증하는 도장을 의미하는데요.
현대과학문명을 낳은 천부경
놀랍게도 이 천부경에서부터 공자의 주역, 복희 팔괘, 정역, 음양오행이 나오고 이것이 다시 서양으로 건너가 오늘날의 과학문명을 낳았습니다. 라이프니쯔가 중국에 선교사로 온 프랑스 부베와 편지를 교환하면서 두 장의 태극도를 입수하였고, 팔괘의 배열에서 2진법을 고안해 4칙 연산 계산기를 만들어 낸 것이죠.
때문에 라이프니쯔는 "나의 불가사의한 새로운 2진법의 발견은 5천여년 전 고대 복희왕이 발견한 철학서이며 문학서인 주역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처럼 태호복희가 라이프니쯔를 낳고 라이프니쯔는 다시 빌게이츠를 낳아 현대의 찬란한 과학문명을 이룬 셈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가 쓰는 모든 컴퓨터, 스마트폰, 기계들은 천부경이 문명화되어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어요.
종통을 상징하는 인印
그렇다면 천부인 중에서 인印은 어떻게 전수되어 내려왔을까.
역사적으로 인은 옥새를 의미하고, 종통을 의미하기에 따라서 국가제도를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옥새를 이어받았다는 것은 종통, 국가제도를 이어받았다는 말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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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의 마지막 7대 지위리 환인에게서 배달국 초대환웅이 무리 3천명을 이끌고 풍백과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백두산으로 떠날 때, 이 때 이미 3권분립체제가 있었습니다.풍백은 입법부, 우사는 행정부, 운사는 사법부에 해당하는데 이 3권분립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내려왔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이상적인 국가제도의 모범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죠. (환국의 통치자 - 환인, 배달의 통치자- 환웅, 고조선의 통치자- 단군)
그렇다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러한 한국의 역사를 알까?
오바마 대통령은 그의 명예장관인 이홍범 박사를 통해서 그의 저서 '아시아 이상주의'를 읽고 한국의 역사는 약 1만년으로, 한.중.일을 비롯한 고대 동아시아 역사문화의 발원지가 다름 아닌 한민족임을 깨닫게 된 그는, 이 책을 2번 읽고서 "동아시아의 뿌리역사를 바로 알고 대중국관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현재 "아시아 이상주의"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스펜포드 등의 대학에서 연구교재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아시아 이상주의란?
아시아 이상주의는 언어권력의 뿌리를 거슬러올라가면서 고조선 이전의 배달, 환국의 역사를 밝히고 또한 동시에 70억 인류를 넘어 자원고갈, 전쟁, 기아, 이상기후 등으로 파국으로 치닫는 세계정세에서 인류가 추구해야할 가치, 이상주의는 어디에 있는가를 연구하고 밝힌 책입니다.
특히 19세기에 일어난 이상주의 운동인 중국의 태평천국 운동과 조선의 동학농민운동을 비교연구하면서 현대 인류의 문제의 해결책이 바로 아시아의 정신문명, 이상주의에 있음을 밝히기 위해 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동양의 수행법은, 초끈 이론, 양자역학과 같은 과학을 넘어 초과학적이고 우주의 氣와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증산도의 수행법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됨을 밝히고
이상주의는 바로 우주1년의 순환, 개벽
오랫동안 인류가 꿈꿔왔던 이상주의, 천년왕국, 지상천국은 다름 아닌 새 세상에 이루어지는 완전한 평화, 구원을 뜻하는데 기독교에서 말하는 종말이 아닌 '순환'이며, 이는 다름아닌 129600년을 1주기로 하는 우주1년에서 가을개벽을 뜻한다고 강조합니다.
덧붙여 그는 "이 우주 1년과 개벽은 (자연의 이치에 따른) 전세계 보편적인진리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판단 능력과 과학적 사유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총체적인 난국인 이 시점에서, 한국은 과거에도 그래왔듯 미래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세계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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